'무단이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사위)은 5일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농어촌 인력 부족의 심각한 상황과 농민의 어려움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고, 농어촌 현실에 맞게 외국인노동자들이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일할 수 있도록 조속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 광양 곡성 구례갑, 법사위) 소 의원은 요즘 농촌에 외국인노동자가 없으면 농사를 짓지 못하는 현실을 호소하고 “이걸 악용하여 농어가와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를 연결하는 브로커들까지 창궐하고...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여수광양항 내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올 상반기 보안시설‧장비에 대한 특별점검과 보안인력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최근 타 항만에서 외국인선원 무단이탈 및 밀입국 등 보안사고가 발생한데 따른 선제적 조치라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공사는 여수광양항 내 각종 CCTV, 침입 탐지장비 등 보안시설‧장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개선이 필요한 장비는 즉시 유지보수 조치를 시행하는 등 보안시설을 강화했다. 또한 보안인력에 대해 올 상반기 중 정기교육 5회, 특별교육...
순천시는 코로나19 역학조사 방해 및 방역수칙 위반자에 대해 엄중조치에 나섰다. 시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흥시설 관계자를 거짓진술로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지난 14일 순천경찰서에 고발했다. 이 유흥시설 관계자의 거짓진술로 인해 해당 업소 방문자 등 1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또한 최근 자가격리 중 격리지 무단이탈로 인지된 3명 중 1명은 지난 16일 고발했고, 나머지 2명에 대해서도 증거자료를 작성해 고발할 예정이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역학조사 방해행위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순천경찰서(서장 조영일)는, 보건 당국의 명령을 어기고 자기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2명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입건해 9. 16.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고발된 A.B씨는 순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촉 접촉자로 8. 25.부터 9. 6.까지 2주일간 보건 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받고도 격리장소를 임의로 이탈하여 낚시를 다녀오는 등 무단이탈로 적발되어 고발되었다. 앞으로 순천 경찰은, 자가격리 수칙위반자에 대한 처벌이 “격리장소 무단이탈이나 격리조치 거부는 중...
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 기간에 거주지를 무단이탈한 3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일 경찰에 고발했다. 순천시청 전경/사진=순천시 자가격리 이탈자 3명은 25일과 28일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통해 1차 음성 판정을 받고 9월 6일까지 자가격리 통보된 상태였다. 이들은 읍면동 1:1 전담 공무원를 통해 수시 관리되고 있었으나 지난 28일, 29일, 30일 각각 자택 방문시 부재중이어...
광양경찰서는 코로나19 관련 자기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해외 입국자 1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입건해 16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고발된 A씨는 지난 27일 일본에서 입국해, 보건 당국으로부터 2주간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받고도 격리장소를 임의로 이탈하여 커피숍을 다녀와 광양보건소와 경찰의「자가격리자 합동 점검」시 적발되어 고발되었다. 앞으로 광양경찰은, 자가격리 수칙위반자에 대한 처벌이 ‘300만 원 이하 벌금’에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된 만...
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 주민신고제를 운영한다. 순천시청 전경/사진=순천시 순천시민은 누구나 ▶대중교통, 식품접객업소 종사자의 마스크 미착용, ▶집합제한·금지 미준수 등 방역수칙 위반, ▶자격격리 무단이탈 행위, ▶방문판매 모임 행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 등을 자유롭게 신고할 수 있다. 신고방법은 안전신문고 앱의 ‘코로나19 신고’탭에 신고내용을 작성하고 사진이나 동영상 등 증거자료를 ...
광양시는 설을 앞두고 오는 2월 5일까지 본청, 사업소, 읍면동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강도 감찰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개 반 6명으로 감찰단을 편성하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와 금품수수, 음주 등 공직자 품위손상, 공무원 선거중립의무 위반 행위, 각종 위법행위, 근무지 무단이탈 등을 감찰한다. 또한, 귀성객 교통대책, 비상진료체계, 생활민원 등 설 종합대책 추진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규정 위반행위와 4.13선거관련 선거중립 의무 위반행위,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업...
해양환경관리공단 직원들이 배에서 온갖 불법을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영암?강진)의원이 17일 해양환경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11일 기관장과 항해사 9명이 해임 등의 중징계를 받았다. 전용예선팀 기관장 서모씨는 근무중 101회에 걸쳐 무단이탈을 했고, 특별작업기간에 선장의 명령을 어기고 선박에 승선하지 않기도 했다. 서 기관장은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부산지사에 근무하는 장모 항해사도 180회에 걸쳐 근무지를 이탈하고 대기근무 중 ...